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네트워크 이해하기 #1 - 방향(인바운드, 아웃바운드)
들어가며
네트워크는 여러 역할이 동시에 작동하는 시스템입니다. 역할에 따라 4가지로 분류하면 다음과 같습니다.
- 방향: “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가?”
- 출입구: “외부와 내부는 어디서 만나는가?”
- 통제: “이 트래픽을 허용할 것인가?”
- 분배: “어디로, 어떻게 보낼 것인가?”
이 글에서는 4가지 역할 중 ‘방향’에 대해 설명합니다. 네트워크의 ‘방향’은 트래픽이 어디에서 시작해서 어디로 가는지를 구분하는 개념으로, 이를 설명하는 용어가 ‘인바운드’와 ‘아웃바운드’입니다.
인바운드와 아웃바운드
인바운드(Inbound)와 아웃바운드(Outbound)는 트래픽이 어디서 시작해서, 어디로 가는지에 따라 구분합니다. 각각의 개념은 다음과 같습니다.
- 인바운드: 외부에서 내부로 들어오는 트래픽
- 아웃바운드: 내부에서 외부로 나가는 트래픽
하지만 절대적인 개념이 아닌 ‘기준점’이 있는 상대적인 개념입니다. 기준점이 변경되면, 인바운드/아웃바운드도 변경됩니다.

위 이미지와 같이 '사용자가 서버에게 요청하는 통신'이 있다고 가정하면, 입장에 따라 다음처럼 설명합니다.
- 서버 입장에서 “요청이 들어왔다”이므로 인바운드입니다.
- 사용자 입장에서 “내가 요청을 보냈다”이므로 아웃바운드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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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바운드, 아웃바운드 예시
인바운드 예시
- 내 브라우저에서 google.com에 접속한다면, 구글 입장에서는 인바운드입니다.
- 누군가 내 웹 서버에 접속해서 페이지를 요청한다면, 내 입장에서는 인바운드입니다.
- API 서버가 외부 요청을 받는다면, 내 입장에서는 인바운드입니다.
아웃바운드 예시
- 내 노트북이 네이버 서버로 요청을 보낸다면, 내 입장에서는 아웃바운드입니다.
- 서버가 외부 API를 호출한다면, 내 입장에서는 아웃바운드입니다.
- 서버가 이메일, 슬랙 메시지를 외부로 전송한다면, 내 입장에서는 아웃바운드입니다.
마무리하며,
실무에서 많이 사용하는 ‘인바운드 규칙/ 아웃바운드 규칙’은 “이 방향의 트래픽을 허용할 것인가?”에 대한 설정입니다.
- 인바운드 규칙: 내 시스템(서버)로 들어오는 트래픽을 허용/차단
- 아웃바운드 규칙: 내 시스템(서버)에서 나가는 트래픽을 허용/차단
즉, 인바운드, 아웃바운드에서 중요한 것은 ‘트래픽의 방향’이며, 항상 나(내 서버, 내 시스템)을 기준으로 해석해야 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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